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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Life/first floor

거실선반 두개로 확 달라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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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선반 두개로 확 달라진 분위기!

 

이사오고 나서 미뤄 뒀던 못질과 어항 물갈이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토요일 하루가 다 지나가 버렸네요.

주말에 딱히 할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하고 나니 기분 업.

 

이사를 오고 나서 이번주말에 해야지 해야지 했던 거실선반 작업을 오늘 하였습니다.

티비다이도 어항 올려 놓을 것이 몇일전에 왔네요.

이제까지 티비만 어항 올려 놓을 다이가 없어 바닥에 뒀었는데

다이가 온 김에 어항 물갈이와 선반 다이 작업을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거실선반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시각이 23시 04분이네요.

이 시각에 끝냈다는 것은 아니고 작업은 낮 시간대에 했죠.^^

작업하고 밖에 나갔다 왔더니 벌써 이 시각이네요.

 

티비에는 돈꽃이라는 드라마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사람이 요즘 푹 빠져 있는 드라마입니다.

 

 

주말에 못 질을 좀 했네요.

안방과 작은방 사이 포인트에는 십자가를 걸어 놓을려고 못질을 했다가 결혼사진을 걸어 놨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패쓰!!

결혼사진이 위아래 중간정도에 걸려야 하는데 좀 많이 높아 졌습니다.

그래서 아래에 뭘 좀 더 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LOVE HOME 입니다.

기존에 있던 집에서도 선반을 해서 올려 놨었는데

이사 때 거실 선반을 안 가져왔다고 뭐라 하더니 인터넷에서 주문을 해 놨네요.

오른쪽 옆에는 와이파이 확장기랍니다.

와이파이 확장기 생각보다 효과가 좋더라구요.

인터넷 공유기가 구석진 방에 있으니 거실과 안방에서 와이파이가 잘 안 잡혔는데

이제는 와이파이도 잘 잡히고 속도도 빠르진 않지만 답답하지 않을 정도로 나온답니다.

 

 

이건 물갈이를 한 어항입니다.

물이 깨끗해 지니 기분도 좋습니다.

추운겨울에는 완전 물갈이는 잘 안 하는데 이번에는 너무 더러워 해 버렸습니다.

추운 겨울에 물갈이를 하면 물을 어느정도 온도로 맟주는데 시간이 너무 올래 걸리더라구요.

히터가 두개가 아니면 좀 곤란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건 부엌에 있는 거실선반입니다.

사진을 삐딱하게 찍어서 굽은 것 같은데 어느정도 일직선으로 달았답니다.

이건 이집에 와서 처음에 작업한 거라 감을 못 잡아 앞으로 좀 기울어 졌네요.

그래서 선반 나무판데기 밑에 종이를 좀 넣어 받쳤답니다.

선반 달때 나무와 L 자를 일직선으로 맞추는게 엄청 중요하더라구요.

L자가 선반보다 조금 나와 버리면 앞으로 기울고

조금 들어가버리면 들려 버리니 말이죠.

 

 

이건 같은 장소에서 카메라 라이트를 켜고 찍어 봤습니다.

가까운데이다 보니 그리 큰 차이가 안 나네요.

 

직접 한 저희집 거실인테리어 괜잖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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