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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Life/Etc

지산동 범물동 맛집 교촌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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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이네요.

요즘 다들 신종 바이러스때문에 밖에 나가기가 싫어집니다.

그래서 그냥 집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자고 하였습니다.

집에서 배달 음식은 족발이나 치킨이 가장 만만하죠.

그래서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치킨을 시키기로 합니다.

지산동 교촌치킨이 있었으나 쿠폰을 모아도 감자로 교환을 안 해주더니

결국은 문 닫았다는 소문이 있네요

지산 1단지 앞에 있었는데 재개발로 인하여 가게가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범물동에도 교촌이 있어요.

전 기존에도 교촌은 지산동보다 범물동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직접 가지러 가면 2,000원 할인이 된답니다.



매장의 위치는 용지네거리에 바로 위치해 있답니다.

용지 네거리에서 범일초등학교 쪽을 가는 길에 있습니다.



매장 입구입니다.

매장이 그리 넓지는 않아요.

큰 길 바로 옆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매장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테이블이 몇개 있습니다.

기존에는 치킨을 가지러 가면 테이블마다 사람이 많았는데 오늘은 매장에서 드시는분들은 아무도 안 계시네요.

코로나 때문인지 도로도 한산하네요.

하지만 배달은 많이 밀려 있네요.

저희도 6시쯤에 주문 전화를 하였는데 40분쯤 걸린다고 하였거던요.

40분에 도착을 하니 저 앞에 분이 기다리고 계시네요.

저도 2분에서 3분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



거리가 한산하죠.

샤인실용음악학원도 같은 건물에 있나 봅니다.


저희들이 교촌에 허니콤보를 시켜 먹는데요.

지산동 하고 범물동하고 양이 차이가 나는 것 같더라구요.

범물동에서는 보통 23개정도가 들어 있는데

지산동에서는 20개가 안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근데 배달앱 요기요나 배달의 민족에서 시키면 지산동밖에 주문이 안 되어 여러번 시켜 먹었는데

이제는 그냥 범물동까지 가지러 온답니다.

매장으로 직접 전화를 하면 배달도 온답니다.

가게에 물어보니 직접 배달을 하는 경우도 있고 바쁘면 퀵을 이용해서 배달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허니콤보 직접 가지러 가면 18,000원입니다.

배달을 시키면 20,000원이 되겠습니다.

2,000원 할인지요.

운동도 할겸하여 다녀왔습니다.

미니 자전거를 타고 가면 10분정도 걸리네요.



직접 가지러 갔는데도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스티커를 완전히 붙여서 뜯으면 표시가 되도록 되어 있네요.

어떤 곳에서는 붙여 있어도 살짝 붙여 땠다가 붙일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말이죠.

여기는 완전히 붙여 줘서 땟다가 다시 붙일 수 없도록 해 놓아서 그냥 배달 시켜도 안심이겠습니다. 



그냥 봐도 양이 많아 보이죠.

그냥 포장을 뜯어 봐도 푸짐하다는 느낌이 들죠.

허니콤보를 시키면 스파클링도 같이 줍니다.

교촌허니스파클링은 애들이 차지가 됩니다.

전 참이슬이 속을 달래 주네요.

닭에는 다들 맥주라고 하지만 전 소주가 더 좋더라구요.




둘째가 아주 좋아하는 치킨무가 되겠습니다.

어릴때부터 저 무우를 아주 질근질근 씹어 먹습니다.

어릴때는 잘 못 씹어 목에 걸려 식겁을 한 적도 있는데도

맛있는지 그 뒤에도 저 무만 보면 치킨보다 더 좋아라 합니다.


오늘 저녁은 치킨, 소주, 진짬뽕 한 그릇으로 멋지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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