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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찾아 오는 크리스마스 선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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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찾아 오는 크리스마스 선물 고민!!


벌써 12월의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다음주면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고 있어요.

예전처럼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나지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곳들이 있네요.

아파트 정문에 눈사람과 등이 켜졌습니다.

해마다 똑 같은 모습이지만 이 시기에만 볼 수 있어요.

저 눈사람 아저씨는 제작년에는 많은 곳에서 보였는데 말이죠.

빵집이나 식당 앞에서도 입구를 지켜주고 있는 곳을 많이 봤었거든요.

하지만 올해는 아직까지는 보이는 곳이 잘 없네요.

눈사람도 코로나가 무서워서 안 나오나 봅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이 있는 분이라면 고민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산타할아버지가 어떤 선물을 갔다 줄 것인가인데요.

아이에게 올해 착한 일을 많이 했냐고 물어보니

한것 같기도 하고 엄마 말씀을 잘 안 들은것 같다고도 하네요.

싼타할아버지도 올해에는 코로나 때문에 못 올 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아이가 많이 실망하는 듯한 눈치입니다.

아직은 유치원생이라 산타할아버지가 어디에서 오는지 모르고 있어요.

알고 보면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데도 말이죠.

크리스마스 선물 많이 고민되시죠?

올해는 싼타할아버지가 헬로카봇이나 레고를 가져다 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엄마 아빠가 생일 선물은 아직 해 준 적이 한번도 없는데 말이죠.

해마다 싼타할아버지는 선물을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전동자동차, 자전거, 장난감등을 많이 받은 것 같네요.

올해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개대해 봅니다.

근데 싼타할머니는 뭐 하시는 지 궁금.

싼타할아버지가 24일밤부터 온 세계를 누비고 다닐 때 같이 다니면 좋을텐데 말이죠.

사진으로만 보면 별로인 듯 하여 영상도 찍어 보았어요.

올해는 대체로 아파트 조명이 어두운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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