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장난감 플레이도우 B9023!

어린이 장난감 플레이도우 B9023!

올해는 유난히도 아이들이 집에 많이 있는 한해였습니다.

물론 아빠와 엄마도 같이 말이죠.

코로나가 오래 지속될수록 그 기간이 길어질것 같네요.

이젠 첫째는 유치원에 다니지만 둘째는 어린이집을 그만뒀습니다.

코로나도 그렇고 어린이집에 나가는 날보다 쉬는 날이 더 많은 것 같아

5살에 분위기 봐서 유치원으로 바로 보내려구요.

아빠도 회사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요즘 경기가 안 좋은 곳은 그리 많이 없으니 말이죠.

아빠가 쉼으로 인해서 엄마가 뭘 해 보려고 하였지만 개업휴업상태입니다.

아마도 올해는 이렇게 지나가지 않을까 예상을 해 봅니다.

이렇게 많은 가족이 많은 시간을 같이 있게 되다 보면 트러블도 많이 생깁니다.

특히 부모와 아이들지간에 말이죠.

부모는 아이들이 공부 좀 하면서 놀기를 바라고

아이들은 하고 싶은거 하려고 하니 말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도 보면 둘이 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형이 장난감을 하나 가지고 나오면 동생이 같이 하려고 하고

반대로 동생이 다른 장난감을 가지고 나오면 형이 뺏어 하려고 말이죠.

그렇다고 두개를 똑 같이 사기에는 너무 낭비같아요.

오늘은 형제끼리 사이좋게 잘 놀고 있는 어린이 장난감

플레이도우 사용 후기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어린이 둘이 같이 놀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클레이와 플레이도우를 사 주었습니다.

둘다 잘 가지고 놀긴 한데 놀고 나서 치우기는 플레이도우가 더 편하네요.

아이클레이 같은 경우는 이불이나 카페트에 묻으니 잘 안지워지는 경우가 있어요.

플레이도우도 인터넷에서 구입을 하시면 3만원대 중반에 구입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형제자매나 친구들끼리 같이 놀수 있는 어린이 장난감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저희가 구입을 한 것은 플레이도우 뉴 크리에이티브 센터 B9023 입니다.

배달 되어 온 박스 입니다.

사용연령은 3세 이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부품이 25개 이상인가 봅니다.

납작한 박스인데 어떻게 사진의 테이블처럼 될까 궁금합니다.

하지만 박스를 열어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책상과 다리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제 조립을 하시면 되요.

놀이 피스들은 저 다리로 되어 있는 박스안에 다 들어 있답니다.

책상에 다리를 조립할 수 있는 것이 보이시죠.

바로 빨간색 동그라미 있는 볼록한 것과 다리의 구멍을 끼우면 된답니다.

다리 안에는 위와 같이 부품들이 들어 있어요.

만들기 도구는 25개정도이며 8개의 도우가 들어 있답니다.

놀고 나서 만들기 도구와 도우는 다시 위와 같이 책상 다리레 보관을 하시면 되요.

상단에 덮개도 있기 때문에 보관이 용이하답니다.

조립을 다 한 상태입니다.

하단에 다리에 만들기 도구들과 플레이도우가 들어가 있답니다.

다리 덮개에는 여러가지 문양이 있어 도우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꼭꼭 눌러주면 해당 모양의 작품이 되는 것이죠.

심심할때마다 가지고 나와서 잘 놀아주고 있습니다.

둘째가 가지고 나오면 첫째도 같이 놀아주고

첫째가 가지고 나오면 둘째가 옆에서 붙어 이것저것 해 보네요.

동영상을 보시면 상황극까지 만들어 가면서 둘이 놀고 있습니다.

아직 둘째가 말을 잘 못 하지만 둘이는 무슨 말인지 알아듣나 봅니다.

이렇게 둘이 잘 놀때는 엄마 아빠가 다른 일을 해도 된답니다.

둘이서 한참을 놀아요.

어린이 장난감 플레이도우 지겹지 않으면서 오랫동안 여러가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색다른 것들도 생가해 내고 말이죠.

가지고 놀면서 카페트에 엉덩이나 무릎으로 깔아 뭉개지 않으면 잘 떨어져요.

잘 안 떨어질때는 물로 살살 빨아주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