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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6일 홈플러스 소주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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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6일 홈플러스 소주가격

 

홈플을 다녀온 지 벌써 지지난주가 되어 버렸네요.

내일 포스팅을 해야지 하다보니 벌써 2주가 다 되어 갑니다.

하지만 2주간 홈플러스 소주 가격은 크게 변동이 없었을거라 예상을 해 봅니다.^^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95에 있는 홈플러스 대구 수성점에 2023년 6월 16일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사고 소주도 몇 병 사오고자 갔었는데 영수증을 보니 주로 주류만 구입을 한 것 같네요.

 

그럼 소주가격들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이슬 6개들이 8280원

우선 제가 즐겨 마시는 참이슬입니다.

화면이 흐릿하지만 참이슬 후레쉬 6개들이 한팩에 8280원 하네요.

우리 아이유가 오랫동안 광고하는 소주이죠.

아이유가 성인이 되었을때부터 참이슬 광고를 한 것으로 아는데 참 오래 되었죠.

참이슬의 경우 한병만 있는 가격은 못 찍었는데 6개들이가 8280원이니 한병은 1380원이었던 것 같아요.

 

 

가끔씩 먹어보는 참이슬 오리지널입니다.

360ML 한병에 1380원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빨간색 뚜껑으로 잘 알려진 참이슬로 도수가 20.1도로 16.5 도의 후레쉬 보다 조금 높아요.

좀 더 쓴 맛을 느끼고 싶은날은 오리지널로 마시고 있습니다.

 

 

참이슬 클래식이라고 되어 있는 오리지널은 6개들이 한팩이 8280원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대구에서 주로 먹는 참소주입니다.

이름이 참이슬과 비슷해서 술집에서 참 달라고 하면 참소주요? 참이슬요? 물어보는 소주입니다.

360ML 한병에 138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참소주는 금복주에서 만드는 소주로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저는 이제 참소주는 마시지 않아요.

예전 결혼한 여직원 퇴사 종용 사건도 있었고, 100%천연암반수로 만든다고 하였는데 수돗물로 만든 사건 이후로는 말이죠.

기사를 찾아보니 수돗물논란이 일어난 해는 2009년 12월 말로 꽤 오래되었네요.

여직원 퇴사 종용 논란은 2016년으로 벌써 7년이 지난 사건이지만 이상하게 머릿속에 남아 있네요.

 

 

예전에 자주 마셨던 처음처럼입니다.

참이슬에는 높은 도수의 오리지널이 있듯이 처음처럼에는 진이 있어요.

처음처럼도 높은 도수의 진은 빨간뚜껑으로 되어 있습니다.

360ML 한병의 판매가격은 1380원이네요.

 

 

처음처럼 순 1380원입니다.

순은 일반 처음처럼 보다 도수가 낮은 16도라고 해요.

 

 

흔히 가게에 있는 처음처럼입니다.

한병에 138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도수는 16.5도로 순보다는 0.5도 높고 진보다는 3.5도정도 낮은 도수입니다.

 

 

6병들이 한팩은 8280원입니다.

 

 

참소주가 나오기 전에 많이 먹었던 금복주입니다.

지금처럼 소주가 다양하기 전에는 대구에는 금복주와 진로 두꺼비가 대세였는데 말이죠.

어른들이 심부름을 시킬때도 두꺼비 사와라! 또는 금복주 사와라 하셨던 기억이!!

금복주의 한병 가격은 1290원으로 조금 저렴한 편이네요.

 

 

금복주 빨깐뚜껑인 25도의 한병 가격은 1500원으로 도수가 높다 보니 가격도 높네요.

 

 

금복주 6개들이 병은 774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금복주의 대항마 진로입니다.

360ML 한병이 129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핑크색 라벨은 여자두꺼비그림이 되어 있네요.

웬지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병입니다.

제로수거라고 설탕이 안 들어 있다고 하네요.

요즘 소주도 대세는 역시 무설탕 제로수가가 대세인 듯 합니다.

 

진로 6병들이 한 팩은 7740원으로 이제까지의 소주보다는 조금 저렴한편입니다.

이것도 제로수가라고 되어 있네요.

핑크진로는 16도이며 파란색 진로는 16.5도라고 합니다.

 

 

애주가분들이 좋아하신다는 빨깐뚜껑 진로 골드입니다.

25도의 소주로 예전 어르신들이 드시던 소주맛이라고 해요.

저도 한번 호기심에 먹어 보았는데 아주 쓴 맛이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도수가 좀 높은 소주가 땡길때는 참이슬  오리지널을 마셨어요. ㅠ_ㅠ

 

 

요즘 제가 주로 사는 새로소주입니다.

역시 제로수거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병당 가격은 1290원으로 가격도 참이슬이나 참소주, 처음처럼에 비하여 착하게 나왔습니다.

 

 

새로소주 6개들이 한팩에 7740원이네요.

 

 

새로소주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제로2 입니다.

가격은 8280원이나 600원 할인을 받으면 7680원에 구입을 할 수 있네요.

처음 새로와 제로2가 출시 되었을때 둘다 호기심에 먹어 봤는데

제로2는 약간 맹물 같은 느낌이라 새로로 마시기로 결정을 하고 요즘은 새로만 먹고 있어요.

 

 

제로투 한병의 가격은 1380원이나 1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낱개 병으로 구입이 가능한 것은 진열된 것이 모두 소진되었네요.

 

 

우리 아이브의 안유진이 광고하는 레몬진입니다.

한병에 1480원이며 2개이상 구매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7도로 아주 순하리 순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레몬진이니 약간 상큼한 맛도 날 것 같지만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네요.

 

기타 홈플러스 대구 수성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른 주류들의 가격도 알아보겠습니다.

소주 코너에 진열 된 술들입니다. 

 

 

진안블랙은 375ML로 일반 소주보다 양이 조금 많네요.

판매가격은 6490원입니다.

옆에 7890원에 판매되고 있는 서울의 밤도 보이고 있네요.

40도의 검정색 라벨의 서울의밤도 호기심에 한번 먹어 보았는데 제 입맛에는 안 맞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실향이 난다고 하는데 중국술 같은 진한 향이라 싫더라구요.

 

 

도원결의는 7900원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소주는 9490원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도원결의는 깔끔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새로소주 6팩들이보다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희석식 소주가 아니라 증류주라고 생각하고 마시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술을 마실때는 분위기와 느낌도 중요한 듯 ^^

 

 

매화랑 한병은 5190원입니다.

 

 

무학의 좋은데이 소주는 138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예전 마산에 있을적에 많이 마셨던 소주입니다.

본사가 마산에 있어(현재는 창원시로 통합되었지만) 경남 지역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소주이지 싶어요.

 

 

한 때 한창 인기가 많았던 원소주입니다.

인기연예인 박재범이 출시를 하였다고 하여 한때는 정말 구하기 힘들었는데 말이죠.

예전에는 GS 편의점에서만 판매를 한다고 하였는데 요즘은 홈플러스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네요.

375ML 한병에 129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일품진로 한병은 118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어요.

 

 

화요 17도 소주는 11,000원 25도 소주는 12,900원입니다.

 

 

화요 41도도 있네요.

가격은 23,900원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증류주도 위스키 같이 40도 짜리가 땡길때가 있더라구요.

 

 

광주요 화요는 53도 짜리도 있습니다.

500ml 한병에 49900원이네요.

백로라는 고구마 증류소주는 279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한라산은 17도와 일반 둘다 1590원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공병 100원이라고 되어 있는 것들은 소주를 마시고 공병을 가지고 고객센터로 가면 100원을 돌려 줍니다.

 

 

무학 청춘소주는 129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충북소주 시원소주는 1420원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예전에 부산에 갔을때 C1 소주를 마셨던것 같은데 발음이 비슷하네요.

 

 

금복주 상콤달콤순한참소주청포도는 1790원입니다.

 

 

무학 트로피칼톡소다는 1830원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무학 좋은데이 블루소주는 194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무학 좋은데이레드소주는 1940원입니다.

 

 

무학 좋은데이깔라만시소주는 1830원입니다.

 

 

무학 좋은데이민트초코는 1720원으로 조금 저렴한 편이네요.

 

이 민트소주인지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개인적으로 소주 한병을 다 못 마신 유일한 소주가 바로 민트입니다.

다들 민트민트 이야기들을 하기에 한번 사 보았는데 정말 제 입맛에는 안 맞더라구요.

소주에 치약 탄 느낌!!

소주 마시고 양치 안하고 그냥 자도 될 것 같은 느낌말이죠.. ^^

 

 

하이트진로 청포도에 이슬은 1690원에 판매됩니다.

 

 

하이트진로 자몽에이슬은 1690원.

 

 

1990년대 초에 많이 마셨던 청하이네요.

청하는 희석식 소주가 아니라 청주입니다.

소주의 쓴 맛이 아니라 청주의 맑은 맛이 나기에 어릴때 많이 마셨네요.

그 때도 소주 2병 정도의 가격이었던 것 같은데 현재도 2180원으로 소주보다 많이 비싼편입니다.

양은 300ML로 소주보다 적지만 청주이다 보니 가격은 비싼 편입니다.

 

 

롯데주류 청하드라이 2180원입니다.

 

 

별빛청하는 295ML에 1980원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스파클링이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 탄산도 들어가 있는 느낌인데요.

깔끔한 청하와 화이트 와인의 스파클한 만남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홈플러스 대구 수성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소주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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