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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글쓰기 사진 등록 후 버퍼링이 심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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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글쓰기 사진 등록 후 버퍼링이 심할때.

 

티스토리가 플래쉬가 되지 않은 2021년 이후로 기존의 글쓰기는 사용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럼 새로운 글쓰기에서만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요.

그런데 이 포스팅을 하는 곳에서 이미지를 삽입하고 나면 버퍼링이 심해지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나의 느린타자를 도저히 따라가지 못하는 컴퓨터.

 

아직까지는 괜찮은데요.

오늘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곰캠으로 캡쳐를 하고 있으니 잘 되고 있네요.

이렇게 잘 되는 경우가 없었는데 말이죠.

특히 익스플로러에서 포스팅을 하면 버퍼링이 더 심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크롬에서 포스팅을 하고 있답니다.

 

설마 티스토리에서 이 버그를 수정을 한 것일까요?

몇일전까지 글 적을때만 해도 이랬는데 말이죠.

이런 경우 해결을 어떻게 하시나요?

우선은 현재의 화면에서 글쓰기를 멈출수밖에 없더라구요.

타자를 한 줄을 치고 나면 한참을 기다려야 화면에 찍히니 말이죠.

그래서 처음에는 임시저장을 하고 브라우저를 꺼고 다시 켰어요.

 

그런데 포스팅을 하면서 자동저장 또는 임시저장 된 것을 가져와서 포스팅을 하면

지수가 죽어 간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정말인지는 모르지만 말이죠.

그래도 사람들이 그렇다니 찜찜한 마음은 버릴 수가 없더라구요.

임시저장 했다가 브라우저 다 죽이고 다시 브라우저 켜고

로그인하고 글쓰기 눌러서 임시저장 했던거 불러 오는 것도 시간이 걸리고 말이죠.

단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은 티스토리 글쓰기를 하다가 버퍼링이 심해지면 글쓰기 모드를 변경해 본답니다.

 

보통 글을 쓰면 위와 같이 기본모드에서 사용을 하는데요.

HTML모드로 갔다가 다시 기본모드로 오는 것이죠.

HTML 모드에서 한글자 정도 글적여 주고 말이예요.

그냥 갔다만 와도 초기화가 되는 느낌이 드는데 가끔씩은 버퍼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HTML 모드로 변경한 화면이 되겠습니다.

기본모드와는 전혀 다르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림도 안 보이고 클씨 크기들도 모두 동일하게 변경 되었습니다.

이것은 웹브라우저에서 보여주는 HTML 이라는 것으로 포스팅을 하는 것입니다.

홈페이지 만들기를 하면 처음에 배우게 되는 것이죠.

전 HTML을 전혀 모르는데요..

그렇다고 너무 당황해 하지 마세요.

전혀 HTML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니 말이죠.

그냥 HTML 모드로 한번 전환을 했다가 가장 하단에 아무 글자나 하나 적고 다시 기본 모드로 돌리시면 됩니다.

위에서는 "가"라고 적었네요.

기본모드로 변경후에 가장 하단으로 내려보면 "가"라고 있을텐데 지우면 됩니다.

 

이렇게 기본 모드로 다녀오니 다시 글쓰기가 잘 됩니다.

키보드가 치는 대로 먹힌다는 것이죠.

하지만 다시 다른 이미지를 등록하면 키보드가 느려지기 시작합니다.

사진을 하나 올릴때마다 버퍼링이 되는 시간이 더욱더 길어지고 말이죠.

처음에는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가 너무 꼬져서 그런줄 알았는데 새 컴퓨터를 구입하였는데도 그렇더라구요.

 

이 정도 사양이면 어느정도 괜찮지 않나요?

i5 10세대모델 10400에 램이 16GB 입니다.

그래픽 카드가 쫌 꾸진것은 있지만 포스팅에서는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윈도우도 정품 윈도우 10 프로를 사용하며 최신버전으로 수시로 업데이트를 해 주고 있는데 말이죠.

 

저 말고도 티스토리 포스팅을 하다가 이미지를 등록하고 나서

버퍼링이 많이 심해진다면 위 방법 한번 사용해 보세요.

다른 방법보다 편하고 효과도 좋을 것입니다.

 

근데 이미지 편집 기능은 좀 수정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작은 바램을 티스토리에게 전해 봅니다.

기존 버전에 비하여 기능들이 많이 없어진 것 같아 많이 아쉽네요.

펜기능이나 모자이크 기능은 많이 사용을 했었는데 말이죠.

서명도 기존보다 더 넣기가 힘들어 진것 같네요.

 

벌써 금요일 오후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나들이 가기 참 좋은 날씨이네요.

모두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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