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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d car

XM3 중고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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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 는 르노삼성의 준중형 SUV 가 되겠습니다.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현대자동차의 코나, 기아자동차의 셀토스, 쉐보레의 트레일블레이저 등의 준중형급 SUV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르노 삼성에서 2020년 출시를 한 버전이 되겠습니다.

처음에는 르노 삼성의 SUV 이름인 QM 이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였으나

XM 이라는 명칭으로 출시가 되었네요.

 

중고자동차란?

중고자동차는 누가 사용하던 자동차를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사용하던 이란 범위는 아주 넓은데요.

차량을 실제로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명의가 등록이 되어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해야 한다면 중고자동차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중고자동차라고 하면 아주 낡고 오래된 차를 연상하였지만

최근에는 신차같은 상태의 중고자동차가 더욱 인기가 많답니다.

 

XM3도 작년초에 출시가 되었지만 벌써부터 중고자동차로 판매되고 있는 매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원 오토 컬렉션이라는 중고차매매 단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실매물 XM3가 되겠습니다.

생긴 모양은 SM6, QM6 와 비슷한 느낌이 들죠.

크게 보면 전체적으로 모두 패밀리룩으로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이제 몇년 잇으면 이 디자인도 바뀔때가 된듯 하네ㅛㅇ.

SM6가 처음 출시 된 것이 16년도이니말이죠.

르노삼성도 전체적인 패밀리룩을 물갈이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XM3가 작년에 나왔으니 내후년정도면 딱 좋을 것 같네요.

 

준중형이라고 하지만 실내는 정말 넓게 잘 나왔습니다.

처음 출시 시 사전예약에 의하면 3일만에 2500대를 돌파하였다고 해요.

죽어가는 르노삼성을 다시 살릴 모델이라고 하였죠.

그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모델입니다.

XM3의 앞 좌석 쪽 실내 모습이 되겠습니다.

센터페시아의 구조가 기존에 보던 차량들과는 조금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아마도 9.3인치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다 보니 조금 오바한 듯 한 모습인데요.

화면이 큰 만큼 시원시원하게 보인답니다.

단지 세로형이라 현대나 기아차에 적응한 사용자분들은 처음에 조금 적응이 안 될 수도 있는데요.

사용하다 보면 금방 적응이 되실 거예요.

10.25 인치 대화면 클러스터입니다.

많은 정보들이 화면에 보여지고 있는데요.

클러스터에서 보여 줘야 하는 정보들이 많다 보니 갈수록 많이 복잡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살면서 계속 배우고 익히고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래도 각종 정보들이 한 화면에 보여주고 있으므로 많이 편리해 진것들도 있어요.

예전의 작은 트립컴퓨터화면을 돌려가야 하면서 봤던 것들을 한 화면에 딱 들어왔네요.

이제 준중형 자동차에서도 뒷좌석에 열선은 옵션으로 들어가는 자동차들이 많죠.

XM3 중고자동차에도 뒷좌석 열선이 들어가 있네요.

USB 포터도 2개씩이나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는 송풍구가 있고 없음이 많은 차이가 난답니다.

XM3 중고자동차의 트렁크가 되겠습니다.

보통 SUV의 트렁크의 경우 개방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그래서 별도의 러기지 스크린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아요.

XM3의 경우는 LE 등급부터 러기지 스크린이 자동으로 추가가 되어 있네요.

참고로 LE 보다 낮은 SE 등급의 경우 적용이 안 되어 있으니

중고자동차 구입을 하실 때는 등급과 추가 된 옵션들도 확인을 꼼꼼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중고차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고자동차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539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2020년 4월식의 1.6 가솔린 SE 중고자동차가 보이고 있네요.

아직 1년도 되지 않은 중고인지라 주행거리들이 대체로 양호한 것이 많습니다.

차량 상태도 아직 신차와 같은 것들이 많아요.

중고자동차라고 하여 낡고 오래 된 차가 아니라는 것이죠.

LE 트림은 1700 만원대부터 1900만원 선까지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RE 등급이 보이고 있네요.

RE의 경우 2100만원정도 선까지 예상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 1인 신조라는 말이 보이는데요.

중고자동차 시장으로 처음 들어왔다는 뜻입니다.

출고가 되어 한 사람의 명의로 계속 있어 주인이 한번도 바뀌지 않았다는 것이죠.

아직 출고된지 1년도 되지 않은 차들이므로 대부분이 1인 신조차량일 것입니다.

RE 시그니처 중고자동차의 경우 2350만원 정도선까지 보면 되겠습니다.

위 가격은 중고자동차 전문 딜러들이 보는 사이트에서 가져온 가격이예요.

그래서 절대 믿으셔도 된답니다.

 

그럼 내차를 판매하게 되면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어떨까요?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알 수 있는 방법은 내차를 사려는 딜러의 견적을 직접 받아 보는 것입니다.

중고란 것이 가격이 정해진 것이 아니다 보니 판매자와 구매자의 절출선에서 이루어지거든요.

딜러마다 내 차를 가져가려는 가격이 다르기에 여러곳에서 견적을 받고

비교 후 좋은 견적을 준 곳에 판매를 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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