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중고차시세!

스포티지 중고차시세!

 

스포티지는 기아자동차의 준중형 SUV 입니다.

쏘렌토보다 밑에 등급인 것이죠.

현재는 경쟁차종인 투싼이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모델 체인지가 되었는데요.

조만간 스포티지도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18년부터 출시 된 스포티지 더 볼드에 대한 중고차시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포티지 더 볼드는 2015년 출시된 더 SUV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외형적인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요.

자세히 보면 다른 부분들이 있지만 얼핏 보면 분간하기 힘들답니다.

그래서 어떤 중고차사이트에서는 더 볼드를 새로운 모델로 취급하지 않은 곳도 있더라구요.

4세대 모델이 2015년에 나왔으니 이제 모델 체인지 할 시기도 되었습니다.

새로운 스포티지로 보인다는 스파이샷들도 올라오고 말이죠.

 

스포티지 더 볼드의 뒷모습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아주 깔끔하고 예쁜 딛자인 같습니다.

전혀 뭐라고 할 군더더기 없이 말이죠.

크기는 사진상으로는 조금 작아 보이네요.

2.0 가솔린, 2.0 디젤, 1.6 스마트트림 디젤로 구분되어 판매가 되었습니다.

현제는 1.6디젤과 2.0 가솔린만 판매가 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디젤 엔진이 인기가 많았으며 휘발유 차량은 그리 많이 판매가 되지 않은 듯 합니다.

중고차로도 대부분이 경유차량이거든요.

그래서 오늘 중고차시세도 경유차 위주로 뽑아 보고자 합니다.

 

준중형 SUV 답게 실내 공간은 어느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출시 된지 1년이나 2년정도밖에 되지 않았기에

비닐도 다 안 벗겨진 중고차들도 종종 보이고 있어요.

물론 뒤에서 확인을 하겠지만 중고차시세도 그리 많이 하락하지는 않은 듯 해요.

깔끔 그 자체입니다.

 

스포티지 더 볼드의 앞 좌석쪽 모습이 되겠습니다.

큰 화면의 내비게이션이 바로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송풍구들은 요즘 디자인관느 조금 다르게 배열되어 있네요.

요즘은 내비게이션 화면은 더욱 넓게 보여주기 위하여

내비 하단에 얇게 포진되어 있는 형태로 많이 나오는데 말이죠.

 

센터패시아와 기어봉 입니다.

여러가지 컨트롤 버튼들이 가지런하게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몇년 지나면 이런 형태의 센터패시아도 많이 없어지지 않을까 보이네요.

요즘은 터치 스크린 속에 많은 기능들이 들어가니 말이죠.

바뀌는 것이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 많은 버튼중에 사람마다 주로 사용하는 것이 있을텐데요.

버튼으로 나열되어 있으면 한번 누르면 되지만

터치 스크린 같은 경우는 두세번 클릭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질테니 말이죠.

 

스포티지 더 볼드의 선루프가 되겠습니다.

시원한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SUV 차량인만큼 넓은 트렁크도 가지고 있습니다.

트렁크 위쪽에 가림막이 있는 차량도 있네요.

이것을 부르는 이름은 러기지 스크린이라고 하더라구요.

모든 차량들이 위 차량과 같이 트렁크에 가림막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는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데 위 차량의 경우 별도로 설치를 한 것 같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스포티지 더 볼드의 중고차시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인기차종이다 보니 중고차로도 매물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중고차 구입을 하는데 있어 중고차 매물이 많은 것은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것이죠.

 

현재 1419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2018년 5월식의 스포티지 더 볼드 2륜구동의 중고차가 보이네요.

물론 이 가격이 트림의 중고차시세는 아닙니다.

다른 차량에 비하여 많이 저렴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행거리가 많으며 용도 이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는 등급이 안 나와 있는데 SK엔카에서 확인을 하니 트렌디 등급으로 나오네요.

낮은 등급에 주행거리 많고 용도변경 이력이 있다 보니 저렴한 시세에 판매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등록이 2018년 5월에 되어 더 볼드로 되어 있는데

사진을 자세히 보면 페이스 리프트 되기 전의 더 SUV 스포티지로 보이네요.

 

1,50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럭셔리 차량도 보이네요.

연식도 2019년식에 아직 1년도 되지 않은 스포티지 중고차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연식에 비하여 주행거리가 많고 수리이력이 있다 보니 저렴하게 판매가 되는 듯 하네요.

 

참고로 위와 같이 저렴한 중고차시세로 판매되고 있는 차량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주행거리가 많거나 수리가 된 차량의 경우라도 운행에 이상이 없도록 수리가 잘 된 경우에는 

저렴한 가격에 동종 차량을 탈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해요.

1900만원정도 되니 프레스티지 차량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는 럭셔리보다 상급의 트림이 되겠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고차시세도 더 높게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중고차시세를 보실 때는 등급도 중요하답니다.

중고차 구입을 하실 때나 판매 할 때 모두 말이죠.

좋은 트림을 낮은 가격으로 구입을 하는 것은 아주 굳입니다.

좋은 트림을 낮은 가격으로 판매를 하는 것은 아주 배드입니다.

내가 트림을 잘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내차를 판매하고자 한다면 내차의 트림을 아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