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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중고차매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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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중고차매매 가격!


오늘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가 되겠습니다.

오늘 밤은 산타할아버지가 1년 중 가장 바쁜 하루이죠.

전 세계에 있는 착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줘야 하니 말이죠.

착한 어른들에게도 선물을 줬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른은 제외인가 봅니다.

올해는 코로나가 심하니 산타할아버지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열일 하시기 바래요.


오늘은 중고차매매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쉐보레의 트레일 블레이저 중고차가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쉐보레에서 인기있는 소형 SUV 차량이 되겠습니다.




트레일 블레이저의 모습입니다.

현재 수원에서 판매가 실제로 되고 있는 중고차예요.

뒷 모습의 사진 뒤쪽에 보면 수원지부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참고로 사진에 나와 있는 차량은 트레일 블레이저 4륜구동에 1.3 터보 가솔린 RS 트림이 되겠습니다.

중고차매매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은 2,999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2020년 11월 최초등록에 18km 주행한 거의 신차와 동일한 차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차 가격이 3200만원 이상인데 200만원 이상 중고차로 변경되면서 하락했어요.





거의 신차이다 보니 비닐도 그대로 있는 곳이 많습니다.

중고차를 구입하면서 신차의 비닐을 벗기는 감동을 느낄 수 있어요.


트레일 블레이저는 2020년 1월 출시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개발한 GM의 소형 SUV 가 되는 것이죠.

인천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한국차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쉐보레 트레일 블래이저 운전석쪽 모습입니다.

각종 버튼이 핸들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차량들이 핸들 리모컨은 기본으로 달려 있는 것 같더라구요.

예전에는 옵션으로 추가를 하거나 상위 등급에서만 가능했는데 말이죠.

거의 신차이다 보니 비닐들도 아직 그대로 씌어져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손때가 뭍은 핸들이 아니라 새것과 동일한 핸들을 만질 수 있는 기회이죠.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의 계기판이 되겠습니다.

현재 주행거리 21km 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주행 가능한 거리는 89km라고 되어 있네요.

기름은 마지막 한칸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대시보드 상단에는 내비게이션이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계기판과 동일 선상에 놓여 있네요.

그러다 보니 송풍구는 얇은 모습으로 하여 내비게이션 상단으로 가 있습니다.

비상등 스위치가 내비게이션 우측에 위치하고 있네요.

어쩌면 비상 상황에서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다른 곳에 둘만한 위치가 애매하네요.

스타트 버튼은 스마트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기어 변속은 기계식으로 조작을 하는 기어봉이네요.

기계식 변속 조작 레버가 요즘 대세는 아니지만 그래도 무난한편입니다.

버튼식이나 전자식 기어봉의 경우 처음에는 헷갈리더라구요.

왠지 기어 변속을 할 때는 기어봉을 앞 뒤로 움직여야 할 것 같아서

손이 자꾸만 센터콘솔 쪽으로 가서 기어봉을 찾았어요.

하지만 버튼식도 적응이 되니 많이 편했어요.

D 에서 P로 변경을 할 때 한번 터치로 가능하니 말이죠.

비록 드르륵 하는 느낌은 없지만..


그럼 본격적으로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의 중고차매매 가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인천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2180만원에 중고차매매 가격이 정해진 것이 보이네요.

2륜구동 1.2 터보 가솔린 LT 등급이 되겠습니다.

신차가격이 2495만원이었다고 해요.

등록도 2020년 9월에 등록되었으며 5651km 주행한 중고차가 되겠습니다.


부산에서는 19000km 주행한 5월식의 4륜구동 1.3 터보 가솔린 프리미어 차량이 2250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신차의 가격이 2805만원이라고 하는데 많이 감가가 되어 매매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보시는 것처럼 모든 차량이 2000만원은 넘어 가는 중고차 가격으로 책정되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2,700만원으로 중고차매매 가격이 책정되어 있는 차량은 위탁차량으로 보이네요.

상사에서 판매를 하는 중고차의 경우 상사로 이전 되었다가 소비자에게 판매가 되는데

위탁차량이란 상사로 이름이 넘어가지 않고 소비자와 소비자로 명의 이전이 되는 것입니다.

딜러는 소정의 수수료만 받고 판매 대행을 해 주는 것이죠.

판매자는 상사에 넘기는 것보다 조금 더 좋은 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탁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위탁은 권하고 싶지 않은 판매방식입니다.

딜러가 미리 판매를 할 사람이 정해져 있어 위탁판매를 하는 경우는 매우 추천을 드려요.

정말 딜러에게 판매를 하는 가격보다 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부분 매입자가 정해지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상사에 차를 가지고 가게 되면 각종 비용 및 관리비가 청구됩니다.

그리고 딜러는 될 수 있으면 위탁차량보다는 자기들이 매입 해 온 차량을 판매하려고 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결국에는 딜러에게 판매를 하는 가격보다 손해를 보고 판매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비양심적인 딜러의 경우 매장이 아닌 도로가에 주차를 하거나

차량을 운행하여 벌금 딱지가 날아오는 경우도 있고 말이죠.




RS 등급의 경우 2,000만원대 후반대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다들 등록한지가 얼마 안 되다 보니 짧은 주행거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직 100km도 주행하지 않은 신차같은 매물들이 많이 나와 있네요.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 구입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굳이 신차만 고집을 할 것이 아니라

몇 백만원이라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중고차 구입도 한번 생각을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 보신 중고차매매 가격은 내가 구입을 할 때 지불해야 하는 중고차가격이 되겠습니다.

그럼 내차를 판매하고자 할 때의 가격은??

내차를 판매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중고차 전문 딜러에게 다이렉트로 견적을 받아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중고차의 경우 매입을 하려는 딜러마다 가격이 다르거든요.



이번 해의 크리스마스는 금요일이네요.

하느님이 금,토,일 3일 연휴를 주셨네요.^^

크리스마스가 3일 연휴이면 연말도 3일 연휴가 된답니다.

12월 25일과 1월 1일은 딱 일주일인 7일 차이가 나거든요.

아마 지금부터 벌써 크리스마스를 마음으로는 즐기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것입니다.

일은 손에 안 잡히고 말이죠.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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