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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중고자동차 팔 때 중고차시세표 알아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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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티볼리의 중고차시세표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고자동차구입을 하거나 중고자동차 팔 때는 정확한 중고차시세표 파악이 중요한데요.

그래야 손해보고 매매를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고차시세표에는 딜러 입장에서는 구입을 위한 시세표와 판매를 위한 시세표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것은 판매를 위한 시세표이죠.

중고차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것도 대부분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는 시세표가 되겠습니다.

왜냐면 중고차 딜러마다 매입을 하는 기준이 다르기에 같은 차량을 두고도 매입시세가 서로 달라요.

그래서 중고차사이트에서 매입 시세표를 알려드리기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베리 뉴 티볼리가 되겠습니다.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입니다.

소형 SUV가 인기있는 차종이 되는 것에

많은 기여를 한 장본인이 되겠습니다.

기존과는 전혀 다른 깜찍한 디자인과 

SUV 라는 장점을 내 세워 시장에 나온 녀석이기도 합니다.


그 전에도 출시 된 소형 SUV 가 있었지만 그리 많은 인기를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경쟁차종인 르노삼성 QM3 ( 2013년 11월 출시 )

쉐보레의 트렉스  ( 2013년 2월 출고) 가 있겠네요.

현재는 현대자동차나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가 인기가 있지만

그 시절에는 현기차에서는 소형 SUV가 없었어요.

티볼리가 인기가 많아 지니까 출시를 하게 된 것입니다.



디자인은 듬직함 보다는 소형이다 보니 깜찍함을 선택하였습니다.

쌍용자동차라는 핸디캡이 있지만 그래도 인기가 많은 차종중에 하나입니다.

최초의 티볼리는 2015년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인도의 마힌드라에 인수된 이후 출시가 된 것이죠.

개발은 2012년부터 개발이 되었다고 하네요.


오늘 중고차시세표를 알아볼 베리 뉴 티볼리는 2019년 출시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티볼리와 큰 틀은 비슷하지만 세세한 디자인들이 많이 변경이 되었네요.

내부도 기존의 티볼리보다는 많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특히 요즘 대세인 계기판과 9인치 내비게이션이 바로 눈에 들어 올 것입니다.



소형자동차이지만 SUV이다 보니 시야각은 좋은 편입니다.

승용인듯 하면서도 SUV 같은 느낌 말이죠.^^



뒷좌석 공간도 어느정도 확보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부 사진이 되겠습니다.

기존의 티볼리와는 센터페시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대시보드 위에까지 차지하고 있어요.

내비게이션 화면이 넓어지다 보니 

송풍구의 위치가 내비 상단으로 올라갔네요.

대시보드도 기존 보다는 좀 더 조밀조밀한 분위기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둘 다 티볼리의 계기판이 되겠습니다.

기존의 아날로그식 계기판과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로 업데이트 된 모습입니다.

간단한 정보만 보는 경우에는 위 계기판이 보기 편하지만

아래의 풀 디지털 클러스터의 경우 더욱 더 많은 여러가지 정보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사진처럼 네비게이션 화면도 불러와서 볼 수 있고 말이죠.

고급 차량의 경우 풀 LCD 클러스터를 적용한 차량의 경우

전면 카메라나 좌,우측 및 후방 카메라도

위 화면과 같이 클러스터에서 보여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티볼리의 트렁크가 되겠습니다.

세단에 비하여 많은 짐들을 실을 수 있어요.

크기가 큰 짐들도 가능하고 말이죠.


그럼 이제 티볼리의 중고차시세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표는 현재 중고차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시세가 되겠습니다.

즉 내차를 판매할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아니라는 것이죠.



2019년 9월식에 이제 주행거리 2000킬로 정도 주행한 티볼리가

135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이 보이네요.

중고차시세표에서 볼 때 다른 차량에 비하여 많이 저렴한데요.

이는 바로 변속기가 수동이기 때문입니다.

가격만 보고 허위매물이 아니냐고 의심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중고차시세에는 많은 것들이 영향을 미치므로

다른 차량에 비하여 저렴하게 판매가 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잘 살펴보고 접근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500만원대와 1600만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는 티볼리들도 보이긴 하지만

많은 중고자동차가 보이는 중고차시세표는 1700만원대부터이네요.


SUV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경유차량을 생각하시는데요.

소형의 경우에는 위와 같이 휘발유 차량이 인기가 많아요.

앞으로 경유차는 점점 더 입지가 줄어들지 않을까 보입니다.



V5  트림의 경우에는 중고차시세표에서 1800만원이 넘어가 보이네요.



2019년 6월식의 디젤 1.6 4륜구동 V7의 경우 신차가격이 3000만원이 넘어가는데도

중고차로는 2200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1년이 조금 더 지난 시간에 800만원이 넘는 가격이 감가가 되었습니다.

위 중고차시세표를 보고 드는 개인적인 생각은

티볼리가 인기 있는 소형 SUV이지만 

쌍용자동차이다 보니 

현대자동차나 기아자동차에 비하여 감가가 조금 더 많은 듯 보이네요.


위에 보신 가격표는 딜러가 소비자에게 판매를 하는 가격입니다.

중고자동차를 팔 때 받을 수 있는 가격은

위에 보신 가격에서 150만원에서 300만원 정도를 제하면 된다고 해요.

하지만 그 가격들은 딜러마다 다르답니다.

그래서 중고차동차를 팔 때는 여러곳에서 견적을 받아 보고

견적 비교 후 판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자동차 판매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를 만나셨다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중고자동차 팔 때 절대 허위매물을 취급하는 곳에서 팔지 마세요.

적은 금액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 아닌데

믿을 수 있는 사이트에서 판매를 하셔야 해요.


금요일 밤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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