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칫솔 오랄B PRO 670 선물 받은 후기!!

전동칫솔 오랄B PRO 670 선물 받은 후기!!

 

오늘 대구에도 눈이 왔답니다.

비록 아침 출근길시간에만 오고 바로 멈췄지만 길가에 하얗게 쌓일 정도로 왔답니다.

 

아는 분이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전동칫솔을 선물로 사 오셨네요.

바로 오랄비(Oral-B) PRO 670 이랍니다.

브라운사에서 나온건가요?

 

칫솔 해드도 2개나 있답니다.

그럼 전동칫솔이 어떤 제품인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겉포장모습입니다.

기존에 집사람이 사용하던 것도 브라운 오랄비 제품인데 조금 뭔가 다르네요.

박스도 훨씬 큽니다.

 

 

면세점에서 구입을 한 것인데 49달러라고 되어 있습니다.

해외 여행을 다녀 올때는 꼭 면세점에 들러서 뭔가를 사오시더라구요.

이번에는 전동칫솔을 가져다 주시네요.

 

바코드나 시리얼번호는 모자이크 처리 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여러나라 언어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버트 한글은 없네요.

설명서 없어도 그냥 대충 알아서 사용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스 안의 구성품입니다.

본체와 충전기 그리고 브러쉬해드 2개가 들어 있습니다.

브러쉬 해드도 별도로 구입을 하려면 귀잖은데 2개나 있으니 한 동안은 그냥 사용해도 되겠네요.

그리고 본체에는 충전이 얼마나 되었는지 표시하는 등이 있습니다.

저 등을 보고 충전이 얼마나 되었는지 파악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본체와 브러쉬헤드 하나를 뜯어서 조립해 보았습니다.

아직 충전을 하지 않았더니 돌아가지는 않네요.

얼릉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전동칫솔은 처음이라 많이 어색합니다.

치약이 입 밖으로 다 튀어 나오네요..ㅠㅠ

처음 시작할때는 입을 다물고 양치를 해야 되겠습니다.

음.. 뭔가 어색어색~~~

 

 

여기 설명서에도 한글로 되어 있는 설명은 안 보입니다.

그냥 그림만 보고 영어를 대충 보면 감은 올것 같습니다.

 

 

워렌티에 대한 설명도 있네요.

웹사이트에서 등록을 하면 보증기간이 3년이 되는가 봅니다.

그럼 등록을 안 하면 2년인가??

설명서를 찬찬히 읽어 보고 버릴걸 그랬나 봅니다.ㅠ_ㅠ

뭐 2~3년 안에 고장날일이 없기를 바래야겠네요.